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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 총장과 교직원 일동은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지난 1월 19일(화), 우리단체에 5천 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화여대는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때에도 우리단체를 통해 피해지역 초등학교 도서관건립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전달받은 기금은 아이티 지역의 학교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식수, 의약품, 식량 등의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신 이화여자대학교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