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1월 18일(월), LG전자 노동조합으로부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성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이 기금은 LG전자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가운데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공제해 적립한 기금으로 2008년에는 싸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지역을 위한 성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전달받은 기금 5천 만원은 아이티 지역의 학교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식수, 의약품, 식량 등의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LG전자 임직원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