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현)는 지진으로 고통 받는 아이티 국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소속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 1월 27일(수) 약 8천5백 만원 상당 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수재, 지진 등 각종 재난 때마다 구호성금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해 왔습니다.

  전달받은 기금은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학교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식수, 의약품, 식량 등의 구호품 전달을 비롯한 여러 활동들에 사용이 될 예정입니다.

  지구 반대편 아이티 국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신 서울지방변호사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