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이의순재단은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지난 2월 2일(화), 우리 단체에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전달받은 기금은 아이티 지역의 학교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식수, 의약품, 식량 등의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신 세방이의순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은 2007년 세방그룹 이의순 회장이 사재 약 10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사업, 장학사업, 긴급구호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은 전개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