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재난 복구 및 재해민 구호를 위해 지난 2월 9일(화) 아이티 어린이 1,000명이 한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인 탈지분유 10톤을 전달하였습니다.




  선적한 탈지분유는 2월 18일(목) 부산항을 통해 도미티카 공화국까지 전달되며, 우리단체를 통해 아이티까지 육로로 이동하여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영양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배분될 예정입니다. 매일유업은 탈지분유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모아준 성금 1천 300만원도 우리단체에 전달하였습니다.

  심각한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아이티 국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매일유업 임직원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