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는 지난 3월 18일(목) 굿네이버스 가족나눔대사인 배우 변정수씨와 ‘맘(Mom) 프로젝트’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가족나눔대사 변정수씨는 MBC 드라마 <파스타> 출연료 전액과 개인 기부금을 더하여 총 1억 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1억 원은 우리단체를 통해 칠레 강진 피해 복구와 네팔 ‘아동복지센터’ 건립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맘(Mom) 프로젝트’는 엄마의 영문 표기 ‘맘(Mom)’과 마음의 줄임말인 ‘맘’이라는 뜻으로, 네팔의 아동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전 세계 100개의 아동복지센터 건립, 100명의 아동 결연 후원, 1,000여 명의 시민과 기업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는 변정수씨의 의지가 담긴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한편 매년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 해 온 변정수씨는 지난 3월 26일(금), 첫 번째 ‘맘(Mom) 프로젝트’ 위해 가족과 함께 네팔로 자원봉사를 떠났습니다.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함께 해주신 굿네이버스 가족나눔대사인 배우 변정수씨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