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 유아교육 전문기업 베네세 코리아(대표 손창범)는 지진 참사 피해국의 재난구호 및 아동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1,000만원을 우리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베네세 코리아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자사의 유아교육 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 홈페이지(www.i-challenge.co.kr) 내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아이챌린지 웹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총 1,699명의 웹 회원들이 그 동안 아이챌린지 구독 및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적립해온 마일리지를 일정 금액 단위로 기부하여 목표액 500만 원을 달성했으며 그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베네세 코리아에서 추가로 출연하여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조성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 날 구호성금 전달식 행사에는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 아이챌린지 회원 김현임씨(31세, 여) 역시 아들인 김준호군(7세, 남)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현임씨는 “최근 들어 세계 곳곳에서 지진 피해국이 늘고 있어 마음이 아팠는데, 아이챌린지에서 회원들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주어 기쁜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 고객과 기업이 한 마음으로 함께 기부금을 모금했다는 것이 뜻 깊고 보람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고통받는 지진피해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만들어 주신 베네세코리아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주신 아이챌린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