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는 북한 민화협의 초청으로 협력교회(대림교회, 기둥감리교회, 성남제일교회) 교인 및 후원자 40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4박 5일 동안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표단은 본 회 대북지원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어린이의 영양급식, 보건, 의료 사업의 성과와 본 회 지원물자의 정확한 사용을 확인하게 됩니다. 아울러 묘향산, 백두산 등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금번 대표단은 1997년 본 회 이일하 회장이 방북한 이래로 33차 방문입니다. 그동안 본 회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농업개발, 어린이 영양, 보건, 의료 분야에 총 125억여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