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GN News

김현주 홍보대사,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천사가 되다

2010.12.03

김현주 홍보대사,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천사가 되다

지난 11월 25일,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 둔 광화문 우체국에서는 우체국 직원들과 김현주 홍보대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천사, 날개를 달다’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단체 김현주 홍보대사가 광화문 우체국을 방문해 천사키트(kit)의 일일 판매 도우미로 활동하였습니다. 김현주 홍보대사의 천사키트 판매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천사키트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천사키트를 구매하기 위하여 광화문 우체국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천사키트는 국내의 빈곤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머그컵과 빈 유리병을 저금통으로 만들 수 있는 ‘병뚜껑’, 나눔약속카드, 설명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는 선물세트이며, 현재 전국 222개 주요 우체국(위치보기)과 온라인 쇼핑몰 '바보사랑(www.babosarang.co.kr)'에서 판매 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현주 홍보대사는 그동안의 국내외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눔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김현주 홍보대사의 활동을 통해 우체국에도 따뜻한 나눔이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강연 후, 김현주 홍보대사와 광화문 우체국 임직원들은 천사키트의 패킹 작업에도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우체국의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주었으며, 만들어진 키트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더 많이 도움을 받고 희망의 날개를 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주었습니다.

굿네이버스가 주관하고 우정사업본부가 후원하는 ‘천사, 날개를 달다’캠페인은 KBS가 대국민 나눔과 소통을 위해 진행하는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지난 10월 4일 ‘천사데이’부터 오는 12월24일 크리스마스이브까지 80일 동안 KBS와 굿네이버스 등이 함께 진행합니다.

이날 진행 되었던 김현주 홍보대사와 우정사업본부의 활동 소식은 12월 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KBS 1TV를 통해 방송되는 ‘80일간의 기적,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