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4월 11일, 칠레, 파라과이, 베트남, 차드 등 4개 사업국에 해외사무장 파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박병선 사무장(칠레), 김수연 사무장(파라과이), 문지영 사무장(베트남), 정예은 사무장(차드) 등 4명의 해외사무장들은 “초심을 잃지 않으며 현지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사업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은 특별히 해외사무장들이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한 뒤, “준비된 인재들인 만큼 각자 맡겨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리라 기대한다”면서 “현지 사람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의 곁에서 굿네이버스의 해외구호개발사업을 이끌어나갈 사무장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