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부(지부장 문기덕)?서울강동지부(지부장 함지인)는 두산캐피탈(대표이사 정옥희)과 지난 5월 25일 지역 내 소외된 빈곤가정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캐피탈은 2011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서울동작지부와 서울강동지부의 아동복지사업인 ‘리더의 자격’ 사업을 후원하게 됩니다.

‘리더의 자격’은 △학습지원 △심리치료 △체험활동 △장기도전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빈곤가정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두산캐피탈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리가치’ 봉사단의 참여로 매달 아동들과 함께하는 도전체험활동의 시간도 마련됩니다.

한편 ‘두리가치’ 봉사단은 협약식이 진행된 이날 서울동작지부를 방문해 첫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케이크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에서 봉사단은 ‘리더의 자격’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과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빈곤아동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펼치는 두산캐피탈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굿네이버스의 ‘리더의 자격’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