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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6/16 아프리카어린이날’ 기념 네이버 포토갤러리 사진전 개최

2011.06.16

 

<네이버 포토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희망, 아프리카 굿네이버스 사진전’>

 

우리 단체는 6월 16일 ‘아프리카어린이날’을 맞아 네이버 포토갤러리에서 ‘희망, 아프리카 굿네이버스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어린이날’은 지난 1976년 6월 1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웨토(Soweto) 지역에서 인종차별적인 교육정책에 반대하며 거리시위를 벌이다 정부의 무력대응에 희생당한 수백 명의 어린이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1년 아프리카연합에 의해 제정되었습니다.

 

굶주림으로 인한 영양결핍과 HIV/AIDS 바이러스, 말라리아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은 5세 미만 유아사망률이 가장 높으며, 그중에서도 차드의 경우 1,000명당 209명(2009년 5월 기준)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이집트, 차드,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말라위 등 7개 국가의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통해 △교육 및 보호 △보건의료 △식수 및 환경개선 △소득증대 △지역사회 조직 등의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프리카어린이날’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은 우리단체를 통해 재능나눔을 펼치고 있는 박찬학, 이요셉 작가의 작품으로 굿네이버스의 아프리카 지역 사업장을 통해 교육 등의 지원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과 더불어 아직도 빈곤 현장에서 벗어나지 못해 지원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앞으로 두 달간 진행되는 우리 단체의 아프리카 사진전을 통해 여전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기억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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