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GN News

2011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콘서트 ‘나는 희망이다’ 개최

2011.07.12

 

우리 단체에서 운영하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장화정)이 주관하고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가 주최하는 2011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콘서트 ‘나는 희망이다’가 오는 7월 21일 서울랜드 분수무대에서 개최됩니다.

 

서울랜드 이용객 및 쉼터보호아동 총 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아동학대예방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에는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컬투와 가수 타이거JK, 윤미래 씨가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며, 출연진과 관객 전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쉼터보호아동들을 위한 희망캠프도 개최됩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6년 전국에 아동학대상담센터를 설치한 이후 아동학대예방사업과 학대피해아동 전문복지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보건복지부 위탁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전국 20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며 아동학대예방사업에 주력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의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알리기 위한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이 땅의 아동들이 학대 피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아동학대예방의 최전선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