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의 광주서부 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지난 6월 28일 이마트 광산점(점장 김윤식) ‘희망나눔 봉사팀’, 지역 내 민관 공동복지망으로 출범한 ‘투게더 광산’ 임직원 등 총 60명과 함께 지역 내 빈곤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희망가득 사랑의 희망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전개된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광주서부 지부에서 사례 관리하고 있는 빈곤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낙후된 지붕 때문에 누수 문제로 불편함을 겪고 있던 아동의 집이 지붕시설 개보수작업으로 안전하게 수리되었습니다.

한편 이마트 광산점의 ‘희망나눔 봉사팀’은 앞으로 우리 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빈곤가정아동 지원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에도 후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주신 이마트 광산점 ‘희망나눔 봉사팀’과 투게더 광산 임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굿네이버스의 지역복지사업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