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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지부장 고승곤)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전문위원 23명은 지난 8월 4일, 충북 괴산 무심사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 19명에게 총 140kg 분량의 쌀 7포대를 전달하는 한편, 교육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윤병준 교육전문위원장(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매년 충청북도 내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후원금품 및 교육봉사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신고 접수 및 현장조사를 통한 위기 개입과 아동학대예방사업을 통하여 지역 내 아동 권익을 증진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내 23명의 초등교육공무원이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신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전문위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