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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호남본부 (본부장 김완진)는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조덕연)과 함께 ‘지구촌 빈곤퇴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 전주공장 임직원 1천 2백여 명이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달성을 촉구하며 절대빈곤으로 고통 받는 인구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해외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은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빈곤퇴치의 약속인 'End Poverty'가 적힌 화이트밴드를 착용하여 앞으로도 절대빈곤 퇴치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우리 단체와 함께 지구촌 빈곤퇴치 캠페인을 진행해 오신 현대차 전주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국내외 빈곤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