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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웃사랑회 아동학대문제연구소(소장 이호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지난 3월 12일(화) 안양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1기 참여활동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교육(PAPCM: Participatory Activity for the Prevention of Child Maltreatment)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하였다.
본 센터가 지난해 신고된 사례들 중 86.8%가 가정 내에서 발생했고 전체의 86.5%가 부적절한 양육태도(22.5%)와 양육기술 결여(15.0%)등과 같은 문제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아동학대예방을 위해서는 부모에 대한 교육과 아동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사에 대한 신고의무자 교육이 절실히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사후개입에 대한 한계점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통합적인 접근의 필요성에 근거하여 본 연구소에서는 아동·부모·교사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프로그램인 참여활동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교육(PAPCM)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10개 지역복지센터 80여명의 상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부모용, 아동용, 교사용 프로그램 및 교육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김혜영 교수(수원대 사회복지학과), 장화정 팀장(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상담연구팀), 한지숙 선임상담원(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상담연구팀)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본 과정을 수료한 상담원들은 학교사회사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고 이끌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본 센터가 지난해 신고된 사례들 중 86.8%가 가정 내에서 발생했고 전체의 86.5%가 부적절한 양육태도(22.5%)와 양육기술 결여(15.0%)등과 같은 문제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아동학대예방을 위해서는 부모에 대한 교육과 아동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사에 대한 신고의무자 교육이 절실히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사후개입에 대한 한계점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통합적인 접근의 필요성에 근거하여 본 연구소에서는 아동·부모·교사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프로그램인 참여활동을 통한 아동학대 예방교육(PAPCM)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10개 지역복지센터 80여명의 상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부모용, 아동용, 교사용 프로그램 및 교육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김혜영 교수(수원대 사회복지학과), 장화정 팀장(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상담연구팀), 한지숙 선임상담원(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상담연구팀)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본 과정을 수료한 상담원들은 학교사회사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고 이끌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