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2월 6일,  배우 서영희 씨를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우리 단체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이날 위촉식에서 서영희 씨는 "홍보대사로서 더욱 큰 책임을 느낀다"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난 해부터 서영희 씨가 후원하고 있는 아프리카 말라위의 결연아동 ‘그레이스’가 축하영상을 보내와 감동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서영희 홍보대사는 작년 3월, SBS 희망TV를 통해 우리 단체 말라위 지부에 방문하여 질병과 장애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작년 12월에는 희망트리 캠페인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서영희 홍보대사는 우리 단체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국내외 빈곤아동,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