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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지난 1월, (주)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최세훈) 임직원과 타지키스탄 아동 100명과 1:1결연후원 ‘설레는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Daum임직원 100명은 우리 단체 타지키스탄 지부에 대한 소개를 듣고 타지키스탄 지구촌 희망학교를 다니게 될 아동 100명과 1:1 결연후원을 맺어, 아동들에게 보낼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Daum 남재관 그룹장은 "타지키스탄 아동들이 현지에서 보내 온 사진과 '학교는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보고 후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타지키스탄 파흐타코르 지역의 아동들은 왕복 1시간 정도 걸리는 위험한 길을 걸어 통학 해왔으며, 한 책상에 여러 명이 앉아 수업을 듣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 꿈을 키워왔습니다. 금번 건립되는 지구촌 희망학교를 통해 아동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06년부터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Daum은 작년 12월, 우리 단체와 함께 타지키스탄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통해 학교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타지키스탄 아동 100명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구촌 희망학교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Daum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