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2월 13일 한국씨티은행노동조합(구 한미은행노동조합)으로부터 경남서부지부 창원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지부장 곽흥권) 시설 개보수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창원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의 화장실, 주방, 공부방 등 센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창원 지역의 빈곤가정아동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씨티은행노동조합은 2006년부터 2년간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을 후원한 데 이어, 2010년에는 우리 단체 광주와 부산의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빈곤가정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신 한국씨티은행노동조합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