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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호남본부(본부장 김완진)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대표이사 홍창완) 임직원과 함께 해외아동 1:1 결연 캠페인을 진행하고, 3월 13일에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들은 이번 굿네이버스 해외아동 1:1 결연 캠페인인 ‘키다리 아저씨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달 3만원 정기 후원으로 네팔과 방글라데시 아동 182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임직원 결연을 통해 조성된 기금 5천 5백만 원은 해외빈곤아동들의 교육, 위생, 보건의료 지원과 긋네이버스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정광명 지원팀장은 “전세계 빈곤아동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모든 아동들이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의 현실에 대해 배우고 공감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해외빈곤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주신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