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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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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지난 3월 23일, 여성들의 구직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배광호)를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을 비롯하여 최양식 경주시장, 박병훈 경상북도 도의원,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황양자 여성단체협의회장, 서선옥 여성기업인협의회장, 박동희 경북도여성정책관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센터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자신의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우리 단체가 경주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총 9명의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근무하며 여성들에게 문화유산해설사, 회계실무 등 전문적인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새일여성인턴제, 결혼이민여성인턴제, 각종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국 98곳에 위치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구직희망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센터에서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직업 상담, 교육훈련, 취업 소개 프로그램과 함께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단체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