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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지난 5월 4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센터장 정재륜)와 함께 ‘아산행복드림 장난감 도서관’ 설립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정재륜 센터장, 최일규 노사협의회 대표, 굿네이버스 충청본부 채종병 본부장, 신범수 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2억원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사랑의 달리기’ 행사 참여기금으로 조성하였으며, 후원금 전액은 아산신도시지역 장난감 도서관 설립에 사용됩니다.
아산시 최초로 미취학?장애 아동들을 위해 설립되는 ‘아산행복드림 장난감 도서관’은 놀이활동과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단체의 아동권리교육과 부모교육, 성학대예방인형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문가에 의한 양육상담도 실시하여 부모들의 자녀양육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난감 도서관 내부에 마련되는 북카페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 각종 전시회 및 바자회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 단체와 아산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30일 장난감 도서관 설립 및 운영에 따른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후원에 동참해주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