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는 교육기업 대교(대표이사 박명규)와 지난 6월 15일에 아프리카 희망학교지원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교는 2012년 9월에 학교가 부족한 아프리카 케냐 메구아라(Meguarra) 지역에 ‘대교 Eye Level School’을 신축하고 지역 아동 500여 명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충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학교가 부족해 먼 지역으로 통학을 해야 했던 지역 아동의 통학 시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해당 지역의 교육 수준을 높임으로써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 희망학교지원사업은 대교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눈높이사랑봉사단’과 대교의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기부한 2억 5천만 원의 공동 기금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대교는 임직원들의 저금통 모금, 온라인 웹페이지 모금, 희망메시지쓰기 대회,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내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대교 Eye Level School’ 운영비로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희망학교지원사업을 통해 케냐 메구아라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주신 대교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교 건립 과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