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6월 12일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사무총장 주석범)과 좋은마음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대전, 대구, 부산, 전남, 경남 지역에 개소된 우리 단체 좋은마음센터 6곳에 심리치료실을 신설하고, 심리치료를 위한 검사도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좋은마음센터는 심리 및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아동의 가족들에게 치료 및 상담, 교육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아동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우리 단체는 이번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운영 지원 협약을 통해 매달 120여 명의 아동들이 놀이, 미술, 언어, 음악, 인지, 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