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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인천 본부(본부장 김민애)는 지난 11월 5일, 디자인 전문회사 마농탄토(MANONTANTO)와 디자인 사회공헌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마농탄토는 디자인 수익의 10%를 사회에 기부하는 ‘10%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10%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신규사업자, 예비창업자, 연매출 5억 원 미만의 기업 등 디자인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인천의 제조사를 지원함으로써 시작하는 기업들에게는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게 됩니다. 동시에 브랜드를 통한 제조사의 수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디자인 수익의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까지 살피는 착한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5일부터 2013년 2월 13일까지 총 100일간 진행되며 100일 동안 마농탄토의 브랜드디자인팀이 인천 지역에 위치한 100개의 기업체를 모집하여 적은 비용으로 C.I 및 B.I 디자인을 진행하고 매뉴얼, 명함, 봉투, 업체의 명판을 기본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수익금의 10%는 우리 단체를 통해 빈곤가정아동을 위한 방학교실 운영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인천지역 기업체의 기부 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서주신 마농탄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남부지부)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