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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2014 겨울 희망나눔학교 & Young Power School 진행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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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의 후원으로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Dream’을, 코스콤(사장 직무대행 김호영)의 후원으로 중학교 희망프로젝트 ‘Young Power School’을 진행합니다.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Dream’은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거나 식사조차 하기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중식을 지원과 건강검진, 개별상담, 집단활동을 통한 정서 발달 지원, 특기적성 교육과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꿈을 주제로 한 시 공모전과 그림대회를 개최하는 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합니다.

 

특히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 Dream에서는 표현예술심리치료 집단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아동의 신체와 정서 모두의 고른 발달을 위해서 아동들의 심리치료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이번에 도입되는 표현예술심리치료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정서의 안정을 찾고 균형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방문형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를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21개 기관 약 600명의 아동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주니어 캠퍼스’는 전국 도서산간지역의 초등학교 및 분교를 비롯하여 각종 어린이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는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동차를 매개로 기초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며 이해하고,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편, 전국 빈곤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희망프로젝트 ‘Young Power School’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자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1일 직업 체험활동, 꿈찾기 걷기대회, 꿈찾기 UCC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특성을 바로 이해하고 꿈을 찾아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또한 참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주제로 작품 및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Young Power School’이 종료 된 이후에도 일부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습 또는 특기적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Dream은 전국 245개교 5,193명의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4년 겨울 중학교희망프로젝트 ‘Young Power School’은 전국 32개교 4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