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예술고등학교(교장 금난새)에서 굿네이버스 2014‘희망가방만들기’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발대식에는 서울예고 미술과 1학년 학생들 40여 명이 참석해,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할‘희망가방’에 그림을 그리고 메시지를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서울예고 교장으로 재직 중인 지휘자 금난새 씨가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의 교육지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습니다. 이번 발대식을 위해 서울예고 미술과 학생 전체가 그린 ‘희망가방’ 100여 점도 중앙광장에 전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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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2014‘희망가방만들기’는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보호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나눔교육을 통해 이해하고 공감하며, ‘희망가방’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꾸며진‘희망가방’은 굿네이버스 해외지부를 통해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2만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희망가방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네팔, 방글라데시, 라오스, 미얀마 등 총 6개 국가 아동들에게 14,886개의 희망가방을 전달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연말까지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굿네이버스 2014‘희망가방만들기’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14 희망가방만들기 캠페인 바로가기 : http://hopebag.gni.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