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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중곤)는 지난 7월 21일,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과 대구·경북지역 401개 우체국이 함께 모은 '사랑의 동전' 성금 960여만 원을 여름방학 결식아동 급식비로 전달받았습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3월 부터 6월 까지 지역 내 우체국과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모금액 총 9,603,280원을 마련했습니다.
모금액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권역 내 각 지부로 배분되어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참여아동 천여 명을 위한 급식비와 심리정서지원사업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경북지방우정청 홍만표 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이 가진 네트위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경북지방우정청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