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2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Give your hands’ 라는 주제로 개그맨 유민상과 아동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은 우리 단체의 대표적인 연말 캠페인으로 시민이 지구촌 빈곤가정 아동을 위해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는 동시에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카드에 응원 메시지를 적어 트리에 매달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민의 캠페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은 지구촌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교육, 급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개그맨 유민상은 “이번 희망트리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기부만 하는 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구촌 빈곤아동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은 12월 한 달간 롯데월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롯데시네마(월드타운, 평촌, 김포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굿네이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goodneighbors, 트위터/Good_Neighbors, 카카오스토리@ 굿네이버스)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번 캠페인 발대식을 위해 장소를 제공해 주신 롯데월드에 감사드리며, 지구촌 빈곤가정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희망트리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