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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총 1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의정부 시청이 의정부 경의초등학교에 마련한 이재민 임시대피소에는 현재 38가구 50여 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13일, 이재민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화재피해 주민을 위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영원무역으로부터 침낭 100개와 개인 후원자로부터 양말 300켤레를 전달받아 의정부시청을 통해 화재피해 주민에게 배분하였습니다.
구호물품 전달에 참여해주신 영원무역과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화재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