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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지난 3월 17일 방송인 전제향 씨의 나눔대사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방송인 전제향 씨는 지난 2013년 우리 단체 방글라데시 지부를 방문하여 아동노동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직접 만나 도움을 전달했습니다. 2014년에는 우리 단체 아이티 지부를 방문해 대지진으로 가족을 잃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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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이외에도 방송인 전제향 씨는 우리 단체 나눔교육 컨퍼런스, 아동학대 착한신고 캠페인 선포식, 좋은이웃 콘서트 등에 사회자로 참석하여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또한 우리 단체 나눔문화콘서트 ‘만나서 반가워요’에 강연자로 참석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위촉식에서 방송인 전제향 씨는 "2013년 방글라데시에서의 작은 나눔으로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렇게 나눔대사로까지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를 통해 재능을 나누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 단체는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나눔대사 전제향 씨와 함께 해외의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현실과 어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