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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지난 3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식수부족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는 ‘Good Water Project’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물 한 방울의 기다림’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스텝퍼로 10초 안에 100L 채우기’, ‘수동펌프로 물 기르기’ 등의 활동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식수부족 국가의 어려움과 안전한 식수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민들은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물을 길러 가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대형 스티커판을 밝게 웃는 아이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식수위생지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 한 방울의 기다림’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스텝퍼로 10초 안에 100L 채우기’, ‘수동펌프로 물 기르기’ 등의 활동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식수부족 국가의 어려움과 안전한 식수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민들은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물을 길러 가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대형 스티커판을 밝게 웃는 아이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식수위생지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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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10분의 1은 여전히 안전한 식수에 접근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물을 얻기 위해 평균 3시간 이상 이동해야만 하고, 어렵게 구한 물조차도 오염되어 있어 아동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단체는 매년 ‘Good Water Project’를 진행하여 식수부족 국가와 개발도상국의 식수 및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한 해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내 22개국에 식수공급시설 809개, 식수정수시설 3,449개, 화장실 등 위생시설 1,660개를 설치해 23만여 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굿네이버스 지역개발사업장의 아동과 지역주민 51,446명을 대상으로 식수위생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앞으로도 식수위생지원 캠페인 ‘Good Water Project’를 통해 더 많은 국가들이 안전한 식수와 깨끗한 위생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