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아지원캠페인] 소녀별](https://cdn.gni.kr/banner/202503/Dq7ME9zpk.jpg)
G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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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 는 지난 6월 10일 우리 단체와 함께 미얀마 다곤세이칸(Dagon seikkan) 지역에서 제10호 지구촌 희망학교 완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음카카오 윤호영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 단체 미얀마 지부(지부장 최민호) 및 미얀마 지역 주민 150명, 다곤세이칸 지역 아동 400명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지구촌 희망학교는 해외빈곤가정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음카카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다음카카오는 임직원들의 사내 카페테리아 기부금, 설레는 바자회, 사외 출강비 기부 등 다양한 자체 나눔 활동을 통해 후원금을 조성하고, 우리 기관과 함께 매년 한 개교의 초등학교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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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된 후원금은 학교 건물의 준공뿐만 아니라 향후 3년간의 운영비에 지원되어 학교의 지역사회 내에서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합니다. 또한 다음카카오 임직원들은 다가오는 하반기에 봉사활동을 통해 지구촌 희망학교 아동들에게 직접 도움을 주고 희망의 메시지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임직원들의 급여 공제를 통한 후원과 매칭 그랜트* 기부를 통해 1:1 해외아동결연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제10호 지구촌 희망학교가 세워진 미얀마 다곤세이칸 지역 내 100명의 아동들과 결연을 맺었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개선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얀마 지부는 제10호 지구촌 희망학교를 기반으로 지역 내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쾌적한 교육환경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칭 그랜트는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 후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의 사회공헌기금 조성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