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jpg)
우리 단체는 지난 7월 17일 당산서중학교(교장 김광영) 학생 50명과 함께 Good Action Day를 진행했습니다.
Good Action Day는 우리 단체 청소년 자원봉사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빈곤으로 인한 국제사회문제와 국내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관련 이슈에 대하여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고 캠페인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청소년기의 인성과 나눔 의식을 함양시키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초 나눔교육을 시작으로 희망가방만들기, 네팔 긴급구호 현장 이야기, 스타캠페인 참여 등 국내외 주요 이슈를 살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내가 담당자라면?’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직접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jpg)
행사에 참여한 윤성근(16세) 학생은 “제 꿈은 정신과 의사인데요. 오늘 Good Action Day에 참여하고 나니까 어른이 돼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꼭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확실해 졌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Good Action Day는 7월, 8월 두 달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국내외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인성과 나눔 의식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