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jpg)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진은 영화 개봉 당시 주인공인 배우 전지현 씨와 함께 500만 관객 돌파 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시락 500개를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지난 7월 31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 제작진은 흥행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단체에 도시락 500개를 기부했습니다.
배우 전지현은 "`암살`을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도시락 기부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조국을 위해 이름 없이 사라진 독립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우리 주변의 이웃 분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 `암살` 팀이 준비한 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더불어 `암살`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공약 이행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jpg)
기부 받은 도시락 500개는 8월 3일 우리 단체 서울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아동들은 전달 받은 도시락으로 친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