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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희망편지쓰기대회 서울지역 시상식 진행

2015.09.24


우리 단체 서울본부(본부장 문상록)는 지난 9월 17일 제7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서울지역 시상식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희망편지쓰기대회는 서울지역에서만 533개교 379,059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외교부장관상, 굿네이버스 회장상 등 총 147명의 학생과 7명의 우수지도자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리 단체 김인희 부회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김재환 민주시민교육과장, 서울성북교육지원청 류제천 교육장,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안종인 교육장,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이완석 교육장, 서울강남교육지원청 문종국 교육장 등 서울교육지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굿네이버스 회장상을 수상한 서울잠원초 김서안 학생은 “루푸타와 나는 다른 게 하나도 없는 똑같은 아이에요. 가슴에 손을 대면 쿵쿵 거리는 심장과 꿈이 있다는 거예요”라며 자신의 희망편지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김재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나눔실천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희망편지쓰기대회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서울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교육청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지구촌 아동들의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