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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과 함께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 ‘2016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합니다.
희망나눔학교는 우리 단체의 대표적인 빈곤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2년부터 15년동안 방학 중 결식의 위험에 놓여 있거나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3,651개 초등학교 8만 545명 빈곤가정 아동을 지원했으며,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85개교 초등학교, 아동 3,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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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결식과 방임위기에 처한 빈곤가정 아동의 중식지원으로 시작한 희망나눔학교는 현재 건강진료, 야외활동 뿐 아니라 가족참여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 심리치료 기법을 도입해 보다 전문적인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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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3년 한국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아동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와 아동결핍지수가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빈곤아동의 경우 일반아동에 비해 더 낮은 행복감을 보였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에 참여한 빈곤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위해 게임과 놀이 매체를 활용한 집단 활동 프로그램 ‘우리의 만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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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재능기부를 활용해 미래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특기활동을 지원하고, 아동이 꿈꾸는 미래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팀 프로젝트 활동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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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올해부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환경교육인 ‘NEXT GREEN’ 프로그램을 도입해 생물의 다양성과 환경에 대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중 17개교에서는 아동 300여명과 함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도 진행합니다.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희망나눔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