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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지난해 12월 24일 김지우-레이먼킴 부부로부터 딸 루아나리 첫돌 기념으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티켓을 전달 받아, 기부자들을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한 김지우씨는 출산 후 복귀작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우리 단체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과 내 생애 최고의 날 캠페인 참여 기부자들을 초대했습니다.

공연 관람 후 초청받은 기부자들은 대기실을 방문해 김지우씨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기념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기부자들은 얼마 전 첫돌을 맞은 김지우씨의 딸 루아나리를 위한 깜짝 돌잔치를 준비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지우씨는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굿네이버스 기념일 기부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같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지우-레이먼킴 부부는 지난 2013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꾸준히 우리 단체에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습니다. 2014년 딸의 출생을 기념하며 직접 노래한 ‘엄마손’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했으며, 지난 9월 기념일 기부 캠페인인 ‘내 생애 최고의 날’에도 참여했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지우-레이먼킴 부부에게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