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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서울경찰과 ‘착한신고 112’ 캠페인 진행

2016.01.27




우리 단체는 지난 11일부터 서울지방경찰청(경찰청장 이상원)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착한신고 112>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막는 당신이 영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단체와 서울지방경찰청은 공식 SNS에 ‘아동학대 신고하는 방법’,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들’ 등의 아동학대 관련 자료를 게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접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또한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가 시민들의 보디가드가 되어 등굣길과 출근길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포돌이가 간다’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옥외 광고물 등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 및 모금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