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지난 26일(금)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요나컴퍼니(대표 박혜연)와 ‘요나스쿨 장학사업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차드에 고(故) 박용하 홍보대사의 후원으로 설립된 요나스쿨의 재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단체는 요나컴퍼니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아프리카 차드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멘토링 학습 지원, 교육기자재 제공 등 다채로운 지원을 통해 요나스쿨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차드 아이들이 환경의 제약을 벗어나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