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jpg)
우리 단체가 주관하고 출판사 드림리치, F&B 교육 컨설팅 전문회사 플레이팅이 주최한 멘토링 프로그램 ‘꿈의 멘토를 만나다’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극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꿈의 멘토를 만나다’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멘토가 동일한 직업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을 만나 함께 영화를 보고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 라이브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셰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및 성인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위기가정 청소년 50여명이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jpg)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최현석 셰프가, 둘째 날인 5일에는 오세득 셰프가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엘 불리: 요리는 진행 중’을 감상한 후 셰프로서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로 삼고 있는 셰프와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누다니 꿈만 같다”며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 진행된 셰프와의 대화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위기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기적성교육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