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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지난 8월 11일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소설가 황석영의 에세이 ‘황석영의 밥도둑’ 인세 기금전달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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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출간된 ‘황석영의 밥도둑’은 출간 사흘 만에 초판 5천부 매진을 기록했으며, 황석영 씨는 초판 인세 전액을 우리 단체를 통해 결식아동을 돕는데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작가의 인세 기부와 더불어 출판사에서도 책 한 권이 판매될 때마다 매칭 기부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국내 빈곤가정아동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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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밥도둑'은 2001년 출간된 ‘노티를 꼭 한 점만 먹고 싶구나’의 개정판으로, 음식을 모티브로 삼아 작가가 함께했던 많은 사람과의 이야기를 한국 현대사와 함께 풀어낸 회고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