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 과테말라 지부(지부장 이재춘)는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수도 과테말라시티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사무소에서 DME(Design, Monitoring and Evaluation; 성과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우리 단체 과테말라 지부, 도미니카공화국 지부, 중남미권역본부 직원 및 엘살바도르 현장활동가가 참석해 ‘해외지역개발사업 성과관리 체계’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지역개발사업 성과관리 체계란 보건의료, 교육보호 등 우리 단체 해외 사업장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굿네이버스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축됐습니다.
.jpg)
나흘 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11명의 참가자들은 우리 단체의 목표체계, 지역개발사업 가이드라인 등을 살펴보고, 변화이론 등을 통해 현 성과관리 체계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토론 등 그룹활동을 통해 성과관리 체계의 발전방향과 사업별, 지역별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안드레아 굿네이버스 과테말라 지부 사업운영팀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배운 DME 기반 사업관리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또 그룹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지부 직원들과 발전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 지부로 돌아가 교육내용을 전수하고 지부 별 성과관리체계를 확립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