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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는 지난 11일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의 팬클럽으로부터 쌀 1,011kg을 기부 받았습니다.
이번 기부는 10월 11일인 헨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프랑스, 러시아 등 14개국 팬들이 함께 모인 팬클럽 연합에 의해 진행됐습니다.

전해 받은 쌀은 1만 5천여 명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양으로, 우리 단체를 통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헨리 팬클럽은 지난 해에도 헨리 생일을 맞아 1,011만원 상당의 옷과 신발을 우리 단체에 기부했으며, 전해 받은 물품은 우리 단체 타지키스탄 지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외에도 헨리 출연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기념해 우리 단체에 쌀 1,430kg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헨리 유니온 Henry Un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