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와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위기가정 여아지원 및 청소년 자립지원을 위한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 단체 양진옥 회장, 우리은행 이광구 은행장이 참석했으며, 우리은행은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우리아이행복적금’ 신규 가입자 발생 시 일정 금액을 우리 단체가 운영하는 위기가정 여아지원 및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에 전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 신규고객은 본 프로젝트 지정 금융상품 가입과 동시에 우리 단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신규가입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금융바우처 1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 미래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은 금융혜택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청소년들에게는 따뜻한 미래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금융을 통한 나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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