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단체는 지난 24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17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사업 출연 약정식’에서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과 ‘미얀마 타욱쩬지역 초등학교 건축’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이경룡, 이수창)가 주최한 ‘2017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사업 출연 약정식’은 20개 생명보험사가 공동모금한 사회공헌활동 출연금 총 430원 원을 61개 사회복지·공익단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약정식에는 우리 단체 김인희 부회장, 한국건강증진 개발원 황택상 실장 등 10개 사회복지·공익단체 대표와 교보생명 김성한 전무, 한화생명 정택환 전무를 비롯한 생명보험사 주요임원이 참석했으며, 교보생명은 우리 단체와 함께 2017년까지 미얀마 타욱쩬 지역에 초등학교 1개교를 설립하고 지역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이수창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중한 사회공헌활동 출연금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2017년에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우리사회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주역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07년부터 국내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모금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349억원이 모금돼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가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구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