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 칠레 지부(사무장 박희래)는 지난 1월 말, 우알라녜와 엘 까르멘 지역에서 산불 피해 에 대한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이 잦은 칠레는 지난해 7월 이후 총 3천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하는 등 최근들어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3월 현재, 칠레는 서울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이 모두 소실되었으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3억 800여 억원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삼림과 농업을 기반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서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 이로 인한 간접적인 피해는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이에 우리 단체 칠레 지부는 우알라녜(Hualañé) 와 엘 까르멘(El Carmen) 지역에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물품배분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알라녜 지역에서는 기본 식량을 담은 100 개의 구호 식품 키트를 , 엘 까르멘 지역에서는 지역 정부, 소방대원과 함께 마스크 2천개와 음료 2천오백 병, 생수 천 오백 병과 씨리얼바 만 오천 개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산불로 타버린 마을 텃밭과 농장, 가축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우알라녜 지역 정부와 함께 마을 공동 농장을 설립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자립과 생계보전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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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뜨거운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이 잦은 칠레는 지난해 7월 이후 총 3천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하는 등 최근들어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3월 현재, 칠레는 서울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이 모두 소실되었으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3억 800여 억원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삼림과 농업을 기반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서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 이로 인한 간접적인 피해는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이에 우리 단체 칠레 지부는 우알라녜(Hualañé) 와 엘 까르멘(El Carmen) 지역에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물품배분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알라녜 지역에서는 기본 식량을 담은 100 개의 구호 식품 키트를 , 엘 까르멘 지역에서는 지역 정부, 소방대원과 함께 마스크 2천개와 음료 2천오백 병, 생수 천 오백 병과 씨리얼바 만 오천 개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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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불로 타버린 마을 텃밭과 농장, 가축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우알라녜 지역 정부와 함께 마을 공동 농장을 설립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자립과 생계보전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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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