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News
우리 단체 라오스 지부(지부장 박범근)는 지난 해 12월 , 비엔티엔 믄(Meun District)지역에서 홍수 피해에 대한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jpg)
비엔티엔 지역에 2016년 11월 8일부터 이틀 간 이어진 폭우로 비엔티엔 수도에서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믄 지역의 전체 22개 마을 중 20개 마을에 가축유실, 농작물 피해 등의 재산 피해 및 댐, 학교, 도로 파손 등의 인프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jpg)

.jpg)
.jpg)
비엔티엔 지역에 2016년 11월 8일부터 이틀 간 이어진 폭우로 비엔티엔 수도에서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믄 지역의 전체 22개 마을 중 20개 마을에 가축유실, 농작물 피해 등의 재산 피해 및 댐, 학교, 도로 파손 등의 인프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jpg)
이번 폭우는 건기에 접어드는 시기에 발생한 이례적인 일로서 지역주민들은 피해에 대해 미처 대비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주민들은 오랜 기간 경작해온 농작물을 잃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리 단체 라오스 지부는 피해 현장에 대한 조사와 지역 정부에서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피해 지역에 식량수급이 시급하다고 판단, 총 5만 불(한화 5천 9백 여 만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단체 라오스 지부는 피해 현장에 대한 조사와 지역 정부에서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피해 지역에 식량수급이 시급하다고 판단, 총 5만 불(한화 5천 9백 여 만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실시하였습니다.

12월 8일 물품 배분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믄 지역 20개 마을의 총 868가구 6천 600여 명을 대상으로 쌀 배분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긴급구호에는 지역 교육청과 군청 직원 및 마을 이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단체는 지역정부 관계자와 함께 물품 배분과정을 모니터링하며 피해를 입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긴급구호에는 지역 교육청과 군청 직원 및 마을 이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단체는 지역정부 관계자와 함께 물품 배분과정을 모니터링하며 피해를 입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jpg)
급작스런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