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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주요 대선후보에 아동학대예방정책 제안

2017.04.25


우리 단체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대선후보들에게 ‘아동학대예방 및 학대피해아동보호’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 윤호중 정책본부장, 국민의당 대선캠프 김미경 교수에게 정책안을 전달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정당 정책실 또는 대선 캠프를 방문하여 정책안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단체는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예방 및 학대피해아동보호’에 대한 구체화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국가의 아동학대예방 종합장기계획 수립 및 범부처 통합 전담조직 신설 ▶아동보호전문기관 증설 및 인력충원 ▶ 아동학대예방사업 예산 확충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가족기능강화 서비스 추진 등의 정책이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포함되도록 제안하였습니다.


우리 단체의 정책 제안으로 5당 대선 후보들은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대책 마련을 위해 우리 단체가 제안한 정책안의 적극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캠프의 윤호중 정책본부장은 “아동학대 사건 신속개입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2배 수준으로 증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캠프 김미경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와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 및 학대피해아동보호’를 위한 우리 단체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참고: 주요 대선후보 별 아동학대예방정책 공약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275023&sid1=001)